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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상

[추천웹툰] 꼬꼬댁씨의 일상날개짓


꼬꼬님의 개인홈 http://ggoggo.com

허락없이 올리는 그림이라서 조심스럽긴하지만... 제가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웹툰이라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웹툰인데요.. 이게 단순히 "재미있다"라는 글로는 부족한...
뭐랄까요.. (제가 글 재주가 없는게 이럴때 정말 속상합니다 ㅠㅠ)

그림을 그리시는 분은 저 귀여운 아기새(가람이)의 어머님 되시구요..
가람이를 키우시면서 겪으시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그려서 올려주시는데..
이게 굉장히 공감이 가면서도 ... 자주 눈물이 난답니다 ㅠㅠ



바로 요 귀여운 녀석이 가람이예요.. 그림 너무 귀엽죠?
처음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이 웹툰을 보게 됐는데 내용은 그림의 백만배 사랑스럽고...
또 재미있기도 하며, 감동적이기도 하답니다... 사실 이 웹툰 보면서 눈물 흘린적도 많아요..

저도 사촌동생이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겪었던 일들에 공감도 하면서..
(에피소드중에 "왜?" 같은거 말이죠 '언니 호랑이는 왜 토끼를 먹어? 밥하는 방법 왜 안 알려줘?' 같은거 말이죠ㅠ)
또 가끔은 어머님의 가람이를 사랑하시는 그 예쁜 마음에 감동의 눈물이..(엄마의 마음이죠 ㅠㅠ)
또 가람이의 엄마 생각하는 마음에 또 감동이.. 정말 좋은 웹툰이랍니다.

전 사실, 결혼 생각도 없고 아기를 낳을 생각은 더더욱 없었는데...
이런 웹툰을 보다보면 저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아기는 정말 이뻐합니다 ㅠㅠ 그래서 남의 아기도 이렇게 이쁜데 내 아기는 오죽할까 생각해요)
다만, '나는 엄마 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 '아이에게 좋은걸 많이 못해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있어서 조심스럽고, 또 두렵기도 하고 그런데.. 이 분은 혼자서 가람이를 저렇게
씩씩하고 예쁘게 키우시는걸 보면 부끄러워지고 그럽니다.

가람이는 저런 엄마를 만나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랄거 같아요
보시다보면 제가 말한 부분들이 어떤건지 아실것 같아요.

http://comicmall.naver.com/challengeDetail.nhn?boardSeq=85484&order=&category=&searchType=w&keyword=yellpipi&page=3

요런거.. 이거보곤 참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ㅠㅠ

처음부터 한번 쭈욱 봐보세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가람이 덕분에 제가 막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ㅅ+

꼬꼬님의 개인홈 http://ggoggo.com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만화 → 도전 만화가 → 아마추어 도전장 → 작가 yellpipi 검색!
하시면 됩니다!


보시고 별은 필수예요 !!


덧, 나중에 마음이 걸려 꼬꼬님께 조심히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ㅁ' 히히..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