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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Tigers :)/응원기

20090328-29 KIa vs LG 시범경기 (잠실)



기다리고 기다리던 KIA의 시범경기를 다녀왔습니다 ^^ 오랜만에 야구장에 들어서니 저도 모르게
방방 뛰게 되더라구요 ^^ 드디어 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야호!!
날씨도 굉장히 좋아서 야구 보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아쉽게도 경기는 두번 다 졌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어차피 이번 시범경기일 뿐인걸요~ 그쵸그쵸?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어차피 전 말주변도 없고...)



시범경기니까..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1시에 딱 맞춰서 가려고 느긋히 출발했는데,
아는 지인분께서 벌써 도착했다는 문자와 함께 니가 좋아하는 석민이가 선발이니 뛰어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시각 11시 30분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석민이 경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 (저 듬직한 뒷모습!)



불펜에서 몸풀고 있는 범석이... 작년 이후로 처음 피칭하는거 본건데... 으흠....
개인적으로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였어요 ㅠㅠ 아픈건 다 괜찮아진건지도 모르겠고...
특히 마운드 위에서 조금 더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을텐데 싶었습니다..
(비록 안타를 맞더라도 말이죠 ㅠㅠ)



씩씩하게 불펜을 나서던 범석이.......... 작년처럼 개막하면 다시 잘할꺼지??



역시,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던 선빈이~ 저 글러브 위에 보이는 영문은.. 아마도.. ^^ (부럽구나~)


범석이 다음에 나왔던 준혁이..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제 기대엔 미치지 못했던듯한.. ㅠㅠ



아끼는 진영군 ^^ 올해 종국성 백업으로 1군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일요일 시범경기날, 선발로 나왔던 우리 햄종이... 기아에 마땅한 좌완이 없기에 가장 기대가 큰
선수중에 한명인데, 이 날 피칭은 이래저래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위 사진은 아마도 2실점 한 뒤에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김주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모습...



타석에 등장한것도 아닌데, 다음 타석에 대타로 나오게 되어 몸풀고 있는 용규를 본것 만으로도
철창 앞으로 모여드는 수 많은 여성팬 분들을 보고 깜짝.. 우리 용규~ 이젠 정말 스타구나 ^^;
여기저기서 용규를 보기 위해서 왔다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럼 이제 모두 기아팬? ^^a;;)

다음주면 드디어 개막전이네요. 그래도 개막전이 잠실인데다 주말인지라 보러 갈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티켓링크에서 개막전 티켓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는데 다운되서 황당....
마치 연아 경기 예매할때의 현상이더군요;; 오후까지 계속 안되서 결국 저녁늦게야 예매했는데...
이미 좋은 좌석은 다 빠졌더군요 ㅠㅠ 이젠 내야도 지정석이 된지라 예매는 필수 일것 같네요...
(이젠 자리도 따닥따닥 붙어 앉아야하고 ㅠㅠ 좌석을 좀 크게 만들어주던지... ㅠㅠ)
그래도 자리 맡기위해 일찍 가지 않아도 되서 그거 하나만은 좋을것 같네요...;;;

- 아래 사진은 간만에 본 선수들이 너무 반가워서 푼수짓 좀 해봤습니다 ^^; 헤헤; -


살 빠졌다고 해서 안 믿었는데... 옆에서 보니 딱 알겠더라는... 올핸 좀 보여달라는...!!



어떤 아저씨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게 외치시더라구요.
"감독님 올해엔 제발요~" 라구요. 저도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제발요 ㅠㅠ



얼굴이 굉장히 안 좋아보이셨던 종범성... 뭐랄까.. 표정이 아니라 피부라고 해야하나 안색이라고
해야하나... 훈련을 많이 하셔서 그런거죠? ㅠㅠ



현곤리... 머... 머리가... 어.... 어째서??;; (더 나이들어 보인다구 ㅠㅠ)



그제 건진 최고의 사진! 멀리서 걸어오실때부터 딱 보시고 미소 지으시던... ^^ 쵝오쵝오!!



여전히 귀여운 햄종이... (이건 첫번째날 사진....)



빅초이를 제치고 4번 타석에 나섰던 지완구우우운... 올해엔 터지자 !!!



시범경기 바로 전이 생일이였던 진영군 ^^ 팬들한테 선물을 잔뜩 받았더라구요~



더 이상 장주장이라고 부를수 없는 장스나 ㅠㅠ



귀여운 치홍이~ 사실상 가장 기대가 큰 선수인데, 처음으로 본 치홍이의 수비는 초금...(어쩌면 마니;)
그래도 아직 신인이니까, 경험 쌓으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꺼지? ^^



인기쟁이 석민이 ㅎㅎ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무슨 연예인이 오는줄 알았다는..
옆에 경호해주시는 분인가...했는데 왠걸 ㅎㅎㅎㅎㅎ 단장님이시잖아!! 멋진 선그리에
그렇게 차려입으시니 몰라보겠던걸요? ㅎㅎㅎㅎ



사람들이 그렇게 몰려드는데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던 석민이~ 기분 좋지? ^^
(용규는 이 날 맨 처음에 나와서 자동차 뒤로 돌아서 도망갔데~~~요~~)



요건 제 앞에 서 있었던 아가 두울 ^^ 똑같이 모자 쓰고 서 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
제가 뒤에서 사진 찍으면서 "어우 귀여워~"라고 외쳤더니 절 쳐다보는데 헉, 얼굴은 더 귀여워!!
카메라를 이쁘게 봐준 사진도 있는데 아가들의 초상권을 위해서 뒷모습만 ^^



요건 시범경기 둘째날의 햄종이.... 당연히 기분이 안 좋은지 뒤로 돌아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괜찮아 햄종아!! 이제 시작이잖아 ^^



- 그리고 이 아래 사진은, 제 의지가 아닌 같이 갔던 LG팬 지인분의 요청으로 찍은 사진들...
   ..... 이라고 우겨봅니다 ^^;  다는 아니지만 몇장만 올려볼게요 ^^ -



아.. 정말 운전하는 남자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라는 모습을 보여준 심수창..
(모.. 원래 자체가 알흠답죠 모..........................;;)



누군가가 휙.. 지나가는데 어라? 어디서 본 앤데.. 라는 생각에 붙잡고 찍었더니....
역시나 지인이신 LG분이 아끼는 아그라고 몇번 사진을 보여줬던 최동환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굴을 알고 있었던거였어요 ^^ (덕분에 지인분께 이빠이 칭찬 받았다는 ㅎㅎㅎㅎ)
이 날도 올라왔었는데 신인 치고는 잘 던지더군요. 특히 직구가 위력적으로 보였다는...
올해 LG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인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후훗 *-_-* .. 그 녀석입니다 히히.... 福이 기다린다고 후다닥 가버린 매정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