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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상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도 참 무심하십니다.. 올해 벌써 소중한 분을 세분이나 데려가시는군요...
아침에 뉴스를 보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보고 또 봤습니다.. 그 분이 가신이 이제 겨우 3달이 되어갈뿐인데..
문득, 저 사진이 떠올라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야하는군요 ..

이번만큼은 제발, 국장으로 그 분에게 맞는 대우로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번만큼은 정치적인 색깔 같은거 버리고 마지막 가시는길 편히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그 분은 만나셨나요..


덧붙여,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 국장을 위한 아고라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