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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Tigers :)

MLB TRAVEL BOOK 출간 !! - 미국 야구 여행을 떠나자!!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 그리고

더 시티스 오브 볼파크 (THE CITIES OF BALLPARK)

 

올한해 패션계가 주목했던 주요 이슈는 클래식 르네상스(Classic Renaissance)!

가깝게는 80년대부터 40년대까지 패션디자인의 리바이벌과 클래식 가요의 리바이벌, 스포츠의 재탄생..특히, 베이스볼은 80년대 국내 프로야구 창단이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와 전성기 인기를 되찾았다는 평가와 함께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주요이슈가 됐다.

 

새로운 트렌드 창출로서, MLB는 클래식과 모던의 자연스러운 조화, 즉 크로스오버를 제안한다.

1869년부터 2008년까지, 139년의 아카이브로 이어져온 MLB는 이미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전통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창의적인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한편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지닌 글로벌 캐주얼로서 ‘ARCHIVE 캠페인’으로 명명된 통합 마케팅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하고 있다.

캠페인 프로모션의 핵심 아이콘 프로젝트로서, MLB ORIGIN인 아메리카와 아메리카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을 테마로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를 출간한다.

최근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여가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여행’이라는 주제와 ‘야구’를 연계하여 감성적 코드로 담아낼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는 총 5권의 낱권이 하나의 패키지 안에 담겨있는 형태로 제작된다. 메이져리그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5개팀과 그 연고지(뉴욕[양키즈], 보스턴[레드삭스], 시카고[컵스], 애틀란타[브래이브스], LA[다저스])를 생동감있게 취재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 의지를 펀딩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의 스포티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트리트 문화를 이해하는 더없이 좋은 정보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VOL. 1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의 연고지이자 젋은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뉴욕! 

NEWYORK-the ball street의 내용을 살펴보자.(월가의 상징인 wallstreet으로 대변되는 뉴욕을 베이스볼의 시각으로 본 ballstreet)

먼저 뉴욕의 터줏대감인 Yankees의 오랜 히스토리와 양키 스태디움-2008년이 마지막으로 역사적 뒤안길로 사라지는 마지막 모습을 생생히 취재했다. 미국내에서 가장 열성적인 팬들이 많기로 유명한 양키즈의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과 그들의 양키즈패션과 양키즈 스포츠바에서의 열정적인 모습들, 야구를 즐기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생각하는 양키즈 팬들의 응원과 함께하는 경기장 주변에서의 바비큐 파티까지..우리나라와는 판이하게 다른 양키즈 머천다이징 숍들, 내노라하는 방송사와 앵커들이 총집합된 취재의 뜨거운 현장의 모습등

생생한 미국의 야구문화를 볼 수 있다.  뉴욕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핫스폿과 클래식한 히스토리와 가지고 있는 힙한 클럽을 가볼 수 있는 팁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VOL. 2 BOSTON-the base of universities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스태디움을 소유하고 있는 보스턴! 너무나도 유명한 하버드 대학을 비롯하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등 대학과 연구소, 박물관등이 있는 미국의 전형적인 문화도시로서 양키즈의 최대 라이벌인 보스톤 레드삭스팀의 클래식한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구의 성지라 불리우는 PENWAY PARK와 다소 정감어린 레드삭스 팬들, 고즈넉한 보스턴의 핫스폿과 야구의 모든 히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쿠퍼스타운의 명예의 전당까지 야구매니아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야구 정보가 솔솔하다.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VOL. 3 CHICAGO-the new politics hit

에서는 1876년에 창단된 오랜 역사를 가진 시카고 컵스가 메인! 미국의 44대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의 정치무대인 시카고는 최근 미국 정치의 새로운 중심으로 강력한 힛트를 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펜웨이 파크(Penway park)와 함께 2번째로 오래된 리글리 필드(Wrigley Field)와 시카고 팬들의 열정과 라이프스타일, 시카고 재즈로 유명한 시카고의 멋진 클럽과 숨겨져있는 보석 같은 뉴욕의 그리니치라 불리는 올드타운과 최고의 핫 스폿인 뉴타운, 시카고의 밤문화가 밀집해 있는 러시 스트리트를 모두 볼 수 있다.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VOL. 4는 시카고 컵스와 같은 해에 창단되어 역시 유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란타! ATLANAT-gone with the run 는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이며, 가장 미국적인 코카콜라 제조의 본거지이며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가수 크라운제이가 ‘A’를 외치며 많은 사랑을 보여 애틀란타가 더 유명해졌다,1982년 한국 프로야구팀인 OB의 한국시리즈 우승후에 전설적인 행크아론이 속해있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팀이 내한하여 친성경기를 가진적이 있다. 브래이브스팀의 터너필드(Turner Field) 스태디움과 팬들, 팬들이 즐겨찾는 스포츠 펍과 클럽하우스외에 소호를 방불케 하는 리틀 파이브 포인츠(Little Five points)와 애틀란타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운타운인 피치트리 센터(Peachtree center), 신구 에술이 함께 만나는 장소로 매우 흥미로운 노스 애비뉴와 미드타운(North Ave.&Midtown)등을 볼 수 있다.

 

MLB CITY BOOK ‘THE CITIES OF BALLPARK ' VOL. 5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가장 거대한 도시이자 별들의 행성인 Los Angeles-the major planet의 메인팀은 LA Dodgers, LA 다저스는 박찬호 때문에 더욱 유명한 팀이며, 2009년에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9)의 결승이 치뤄질 스태디움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가득하다.

2009 3월에는 LA행 비행기를 타는 한국 열성 야구팬들이 러쉬를 이루지 않을까 한다.

LA는 헐리우드로도 매우 유명한데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선셋 스트리트(sunset street)부터 최신 유행 부티크가 모여있는 멜로즈 애비뉴(Melrose Ave.)와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들이 붐비는거리인 웨스트우드 빌리지(Westwood Village)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가장 유명세를 타며 가장 많이 알려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뉴욕, 런던, 파리 3개도시외에 숨겨진 보석 같은 미국의 유서깊은 시티를 투어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수 있는 MLB CITY BOOK과 함께 스포티브한 여행 스케줄을 잡아도 좋을 듯 하다.

 

이처럼 클래식한 전통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사랑받아온 MLB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조화된 ‘쿠퍼스타운 콜렉션’을 출시했다. 1839년 야구가 처음으로 창안된 지역이자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만 입당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이 위치한 ‘쿠퍼스타운’의 지역명에서 착안한 네이밍은 이미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전개되며 MLB의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대변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일 쿠퍼스타운 콜렉션은 우선 모자를 시작으로 의류라인도 잇따라 츨시되고있다. 콜렉션 디자인은 메이져리그 팀들이 지닌 클래식한 버전의 심볼과 마크를 활용하여 기존의 라인과 차별화된다.

"The cities of ball park"

1, New york, The ball street

2, Boston The base of universities

3, Chicago, The new politics hit

4, Atlanta, gone with the run

5, L.A, The major planet



미국 MLB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여행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습니다.
"The cities of ball park" 라는 제목의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의류 브랜드로 유명한 MLB
KOREA에서 미국 여행을 하게 될 야구팬들을 위해서 새롭게 시도한 가이드북이라고 하네요.
위의 목차에서 보면 뉴욕 양키스, 보스톤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LA 다저스
이렇게 짜여져 있는데요, 미국에서 인기있는 구단들 위주일뿐만 아니라, 또한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들
위주로 되어있어서 미국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또, 이 책의 반응을 봐서 추후에 다른 팀들에 관한 후속책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두 양말팀과 꼴지돌풍 템파베이를 좋아하는데 남은 양말과 템파베이 나올수 있을까요? ^^ )
제가 비록 야구팬이라고는 하나, MLB나 NPB는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햇병아리 수준의 팬인데요.
그래도 제가 일본 여행을 갈때 꼭 들르는 곳이 바로 일본의 유명 돔구장들이였거든요.
그 나라의 야구는 보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부러운 돔구장 같은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우리나라에 어떤식의 구장이 생겼으면 좋을지나 일본의 야구문화 등도 보고 느끼며, 부러워도 하고
또 우리나라 야구문화와 비교도 하고 그랬답니다 ^^
게다가 미국의 야구 역사와 인기, 또한 시스템이라던가 시설 등은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가이드북 역시 굉장히 기대되네요. 아직 미국쪽으로는 여행을 해본적이 없었지만,
내년에 친한 지인분께서 미국으로 가시는지라 여행 겸 해서 가볼 생각이여서, 마침 근처에 어떤 구장이
있는지, 어떤 팀이 있는지 등등해서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것 같네요.
(언니한테 일부러 제가 좋아하는 야구팀이 있는 지역으로 유학가라고 억지부리기도 하고 그랬죠^^;)
일반 가이드북에는 나와있지 않은 야구 관련 관광 정보가 가득이라고 하니 미국 여행을 계획중인 야구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수가 없겠네요 ^^

덧, 언젠가 가보고 말겁니다. 펜웨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