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플레이오프 6차전 - 두산 vs 삼성 플레이오프 6차전을 다녀왔습니다. 2008년 마지막 플옵이 되었네요.. ^ ^; 사실 남의 집 잔치지만, 티비로 보니 재미도 있고해서 왠지 마지막이 될것 같은 예감에... 친구랑 가자!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왠걸, 정말..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비 맞으면서 야구를 본건 3번째인데, 날씨도 날씨인데다가 좋아하는 팀이 아니여서 그런지.. 정말 화도 나고 신경질도 나고... 계속 우천취소 될거면 6회전에 되라..(사실 계속 취소되길 바랬다는;) - 지난 기아 히어로즈의 1박 2일 경기때는 1시간 반을 비맞고 있으면서도 룰루랄라였는데 말이죠..; 6회 넘어서 바로 콜드게임 선언되면 죽어버릴꺼야.. 내가 여길 왜 왔을까.. ← 머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으니.. 제대로 된 직관은 아니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