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아메리카 김연아 갈라 - nbc 버젼

아쉽게도 이번에 골드가 아니였네요.. (원래 골드는 다음이였나요? 갸웃..)
그래도 언제봐도 아름다운 only hope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ost 여서 많이 듣곤했는데...
요즘 들어서 연아 때문에 다시 듣게 되는것 같아요. 연아의 only hope을 보고있으면 왠지 몽환적인 기분에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

이번 갈라의 히트는 바로 앵콜에서 보여준 죽음의 무도 스텝 + 스핀 이였던것 같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맨 마지막에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던지라...
갈라에서의 파워와 빠르기는 정말 후덜덜 하군요... +ㅅ+ 보면서 어찌나 소름이 돋던지..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의 첫 스타트가 좋아서 왠지 예감이 좋습니다!!
부디, 3연패!! 한국에서 달성하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