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잠깐만요? 저 혼자만 찍으라구요??!" 하며 너무나 쑥스러워했던 윤길현 선수..
차마, 함께 사진 찍을 용기는 없었다 .. 예전에 저 선수에게 상처를 줬던 사람들 중에 하나였기에..
그러나 나 역시도 저 선수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울기도 많이 울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더 신경이 쓰이게 됐다는... 아마도 미운정이.. 이런건가..?
'Red Tigers :) > 치고 달리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수 MKMF 시상 (8) | 2008.11.18 |
---|---|
최하위 LG, 팬 사랑은 으뜸 (4) | 2008.11.10 |
LG 트윈스 새 후드티 (6) | 2008.10.25 |
뛰는 야구 두산 vs 지키는 야구 삼성 (0) | 2008.10.15 |
최훈카툰 프로야구 구단 캐릭터들 - 누가 제일 귀엽나? (0) | 200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