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티켓팅 성공!! 얼마만에 포스팅인지.. ㅎㅎ 드디어 야구 시즌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럼 다시 포스팅 달릴수..있을까요? ^^; 오늘 드디어 기아의 개막전 티켓팅이 있었네요. 불길한 예감이 들긴했지만, 제겐 편의점 ATM 친구가 있었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왠걸, 마치 연아 그랑프리 파이널때처럼 ATM 기계가 다운... 편의점을 5군데나 돌았지만 모두 다운 ㅠㅠ 급한 마음에 집으로 달려와 사이트를 열었지만 역시나 다운.. 아침 11시에 시작된 티켓팅이.. 이제서야 끝났네요.. 정말 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저처럼 김연아 + 프로야구를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정말 공감하실것 같아요. 왜! 왜! 왜! 티켓링크에서 하는 겁니까??!! 사천만 국민들이 모두 동시접속하는것도 아닌데 그 정도 부하도 못 이겨내는, 그런 서버로 벼티는데 .. 더보기 Kia vs 巨人 참가선수 엔트리 日韓クラブチャンピオンシップ 一次登録メンバー (KIAタイガース) Preliminary Roster (KIA Tigers) | KIA | 読売 | ※表示できない可能性のある漢字には、カナ表記または本来のものと異なる字を当てている場合があります。 位置 Position 背番号 No. 氏名 Name 生年月日 Birth Date 投 打 T / B 監 督 Manager 70 曹凡鉉 チョ・ボムヒョン Cho, Bum Hyun 1960.10. 1 投 手 Pitchers 10 韓基周 ハン・ギジュ Han, Ki-Joo 1987. 4.29 R / R 14 朴キョン兌 パク・キョンテ Park, Kyung-Tae 1987. 9. 2 L / L 17 鄭用雲 チョン・ヨンウン Jung, Yong-Woon 1990. 7. 6 L / L 19 孫詠敏.. 더보기 김상현 슬라이딩이 어땠다고? 자.. 다시 말해봐.. 김상현 슬라이딩이 어땠다고?? (그나저나 손시헌 정말 짱인데...) 더보기 20090926 LG vs 히어로즈 시즌 마지막경기 (잠실) 아는 지인분께서 토요일 LG 마지막 경기 예매 좀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LG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제가 작년에 모은 입장포인트가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고 급하게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보니... 제 포인트가 150인데 쓸만한건 다 300 이상이더군요..;; 엘지팬도 아닌지라 스티커나 이런건 필요없으니.. 입장권이나 얻자... 해서 토요일 엘지와 히어로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 들어가는 길목에 보니 애칭티가 걸려있더군요. 전 멀리서 보고 선수들이 싸인해둔 싸인티를 전시해두고, 경기 끝나고 추첨해서 나눠주는 이벤트인가 했는데, 반대였어요 ^^;; 메세지를 남기면 경기후에 선수에게 전달; 그 녀석의 애칭티... 마지막 경기니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T^T 2군.. 더보기 타이거즈팬들의 소망 .... 그 동안 일구어온 우승의 모든 순간을 팬들이 일일이 나누어 기억하지 못하는 유일한 팀. 그래서 오로지 십여 년째 "가을에 야구하자"고 부르짖거나 이제 고작 V2, V3 따위 꿈에 목을 매는 이들의 눈에는 도무지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타이거즈의 팬들에게 한 가지 간절한 소망이 남아 있다면 아마 이런게 아닐까. 이대진의 선발승과 이종범의 선제안타로 엮어내는 한국시리즈 우승. 그래서 이제는 실수인 체 입버릇처럼 갖다 붙이는 "해태"의 추억에 웃으며 작별을 하고, 조금 깔끔한 기분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행진을 응원해볼 수 있을 그 어느 순간.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내보자면, 끝내 못난 모습만 보이는 것이 미안해 눈물로 떼어냈던 "영원한 아기호랑이" 김상진의 배번 11번을 다시 달고 나선 이대진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